에스티팜, ‘CPHI Worldwide 2026’ 참가… 올리고 CDMO 신규 수주 확대 나선다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CPHI Worldwide) 2026’에 참가해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집중 홍보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에스티팜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기존 고객사와의 연대를 한층 견고히 하는 동시에 신규 프로젝트 확보를 위한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제2올리고동 가동으로 글로벌 올리고 CDMO 수요 선점
에스티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 준공한 제2올리고동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하며 생산 능력을 대폭 늘렸다. 제2올리고동은 중소형부터 대형 규모까지 유연한 생산라인을 확보해 임상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 단계까지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회사는 압도적인 생산 커파(Capacity)와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해 온 높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범위를 넓히는 한편, 글로벌 신규 고객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저분자 API 및 RNA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 추진
현장에서는 올리고 사업부문 외에도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부문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연쇄 미팅을 진행 중이다. 에스티팜은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전개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영역 확대 및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에스티팜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동아ST와 공동으로 CPHI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CPHI Worldwide 2026을 통해 에스티팜이 보유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의 독보적인 생산 역량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RNA 기반의 혁신 기술력과 한발 앞선 CDMO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에스티팜의 CPHI Worldwide 2026 참가는 제2올리고동 가동이라는 전향적 투자가 실질적인 글로벌 수주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고도화된 RNA 기반 기술력(Expertise)과 대형 생산 라인을 결합해 글로벌 파트너사들에게 실용적인 대안(Solution-Oriented)을 제공하는 전략적 개방성(Openness)이 돋보인다. 동아S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글로벌 네트워크(Network)를 발판 삼아, 급증하는 올리고 CDMO 시장의 기회(Opportunity)를 선점함으로써 장기적인 실적 성장과 기업 가치 상승이라는 결실(Yield)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